인터넷 익스플로러 에 해당하는 글4 개
2009/02/25   윈도우용 사파리4. 우리 사파리가 달라졌어요!? (28)
2008/04/19   OSX용 인터넷 익스플로러 (10)
2008/02/02   약간은 문제 있는 전자정부의 크로스 브라우징 정책. (19)
2007/11/21   IE7.0의 탭브라우징 사용 실태 (8)


윈도우용 사파리4. 우리 사파리가 달라졌어요!?
With MAC | 2009/02/25 17:17
사파리4의 오픈베타가 오늘부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아, 저야 맥 유저이니 당연히 설치했고 말이지요.

<맥용 사파리님의 간지>


아 물론 맥에서 사파리가 빠르고 간지나는거야 더 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맥에서 사파리가 잘난거야 당연한겁니다. 리눅스에서 컨커러가 잘 굴러가고 맥에서 사파리가 잘 돌아가는건 칭찬할 꺼리도 못 됩니다. (그렇지만 윈도우즈에서도 굼벵이 걸음에 툭하면 쓰러지는 모 기본 브라우저의 경우는 뭐랄까....)

아무튼 사파리 신버전의 자세한 성능에 대해서는 학주니님의 포스트(http://poem23.com/1344)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2.0에서 3.0으로 올라가는 동안 기능 추가라고는 위젯 만들기 기능 달랑 하나 뿐이었던 것에 조금은 양심의 가책을 느꼈는지 이번 4 버전에는 엄청난 기능 추가와 인터페이스 개선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감상이라면... 전체적으로 크롬을 굉장히 의식한 것 같은 모양새입니다. 특히 개발중인 맥용 크롬을 많이 의식한 것 같습니다. 스크린샷은 여기로 본래 지금쯤이면 베타가 나왔어야 할 맥용 크롬의 개발이 굉장히 지지부진하고 있던 차에 애플이 이렇게 선수를 치고 나오는군요. 애플의 웹킷 엔진을 달고 구글이 감히 나와바리인 OSX까지 넘보는 것은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미이겠지요 아마도.

이쯤 되면 윈도우즈용 크롬을 완벽하게 이식한 맥용 크롬이 나온다고 해도 찻잔 속의 태품이 될 가능성이 높겠군요. 웹킷의 원조 브라우저가 이렇게 파워업을 해 버렸으니 말이지요.


그런데 또 하나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이 바로 윈도우즈용 브라우저 시장입니다. 사실 브라우저 시장의 메이저리그는 역시 윈도우즈이니까요. 컨커러가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거론조차 되지 못하는건 윈도우즈용이 없기 때문이고 맥용 사파리의 성능이 제아무리 뛰어나봤자 결국은 안방 챔피언인 것도 윈도우즈에서 제대로 힘을 쓰지 못했기 때문일 겁니다.

그간 (IE를 제외하면) Gecko엔진의 독무대였던 윈도우즈 브라우저 시장에 사파리가 첫 발을 내딛는 시점은 애플의 입장에서는 급할게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윈도우즈용 Webkit-KHTML 엔진 브라우저로는 애플의 사파리가 최초였기 때문이지요. 그렇다고 리눅스용 브라우저가 윈도우즈로 나오는 것도 상상하기 힘들고 말이지요.

아이튠즈나 퀵타임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애플 고유의 인터페이스와 독자적인 폰트 처리 기술을얹느라 덩치가 쓸데없이 커져버린 윈도우즈용 사파리3는 당연하게도 영생을 해도 좋을 만큼 욕을 먹었습니다만 아마 애플 입장에서는 언젠가는 윈도우즈용 COCOA를 안정화시켜 일반 공개하겠다는 느긋한 생각이었겠지요.


근데 뭐 아시는대로 Google 크롬은 2008년 브라우저 시장의 태풍의 핵이 되어버렸지요. (....)

이제까지 애플이 공들여 키워놓은 자식 같은 웹킷 엔진을 가지고 윈도우즈 브라우저 시장을 잠식해 나가는 구글이 애플 입장에서는 좋게 보였을리가 없었을 겁니다. 근데 이걸 어디다 하소연할 구석도 없는 것이 그 좋은 랜더링 엔진을 가지고 그렇게 발로 만든 브라우저를 만든건 다름아닌 애플 자신이었으니까요.

<애플이 발로 만든 사파리3 모 윈도우즈용 브라우저>

예. 그래서 반성한 애플이 내 놓은 윈도우즈용 신버전은....



?!!



예. 놀랄 수 있는 분들이라면 애플의 윈도우즈 어플리케이션으로 몇 번이나 속이 뒤집어지는, 아니.. 심하면 컴퓨터 하드디스크도 뒤집어지는(....) 경험을 하셨겠지요. 이 자리를 빌어서 심심한 애도를 표하는 바입니다.;;;

애플이 이 정도로 자존심을 구기고 윈도우즈 UI 표준에 맞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는 것은 정말 이례적인 일입니다. 주소표시줄을 비롯한 도구모음 정도가 무채색으로 자신이 애플제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그 이외에는 윈도우 모양이라던가 스크롤바의 형태가 윈도우즈 표준을 따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악명높은 윈도우즈용 사파리의 폰트 랜더링도 크롬과 같이 윈도우즈 표준으로 바뀌었군요.


자아. 이 쯤되면 애플이 악마 빌 게이츠의 저주를 받아 회개와 참회를 하고 새사람으로 거듭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군요. 쓸데없는 자존심과 함께 쓸데없는 UI도 집어던졌으니 이제 성능 향상을 기대해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는....


GREAT!!!!

이, 이럴수가....

엄청나게 가볍습니다.
엄청나게 빠릅니다. 크롬보다 빠릅니다.

요즘 각 개발사들이 경쟁적으로 만들고 있는 신형 자바스크립트 엔진이란 것이로군요. HTML엔진의 성능이 슬슬 극한에 다다랐으니 이제 속도경쟁의 승부처는 자바스크립트 엔진으로 옮겨진 느낌입니다. 사파리의 신형 엔진은 Nitro라고 하는군요. 애플 답지않은 과격한 작명만큼이나 속도에도 피도 눈물도 양심도 동정심도 없어서 윈도우즈용 사파리4의 랜더링 속도는 그저 '찰나'라는 단어 하나로 설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예. 무서워요 무서워...;;;


윈도우즈용 사파리가 이렇게 좋을 리가 없어!!!



P.S :

이 쯤 되면 이제 슬슬 웹 브라우저 시장의 절대강자(예? IE요? 그게 설마 브라우저라고 말씀하실 생각은 아니겠지요?) 모질라의 대응을 주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한 때는 빠른 속도가 자랑거리였습니다만 이제는 그 정도 속도로는 어디가서 명함도 못 내밀 신세이고 말이지요. 메모리 문제라던가... 기타등등..(.....)

파이어폭스 3.1이 이런 문제들을 죄다 속 시원하게 해결해줄 만병통치약인것 처럼 말하고 있고 신형 트레이스 몽키 엔진에 대한 자랑도 언제나 빼놓지 않고 있습니다만 Acid3 통과는 아직도....이지요. 그나마 정식판 릴리즈는 계속 늦어지고 있네요.

어째 요 근래의 모질라를 보고 있으면 마그나 카르타 발매 직전의 소프트맥스, 혹은 PS3 발매 직전의 소니를 보는 기분이 들어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이거 혹시 침몰하는 타이타닉 신세가 된거 아니냐는 것이지요.

 
 
 
태그 : 구글, 모질라, 브라우저, 사파리, 애플, 인터넷 익스플로러, 크롬, 파이어폭스
트랙백6 | 댓글28
이 글의 관련글(트랙백) 주소 :: http://ninetail.wo.tc/trackback/111 관련글 쓰기
Tracked from :: Our Happy Ending :: 2009/02/25 19:14 x
제목 : 사파리4 좀 빠른데 ?
482 좋다는 소문이 들려서 설치했다..크롬은 솔직히 엇! 앗! 이럴정도로 빠른건 못느꼈는데..사파리는 동적인 움직임이 극대화되서 그런지 엄청 빠른 느낌이다. IE7은 이제 봉인되는 것인가... 누르면 지잉하고 화면이 나타난다. -_- ( 실제 소리는 안남 ) 북마크 된 사이트들을 커버 플로우형식으로 볼 수도 있고, 그 이외엔 아직 잘 모르겠다. 암튼 크롬의 촌시런 파란색에서 벗어나니 한결 상쾌한 기분!! 사파리에 맞춰서 맥테마로 다시 바꿔야지. ㅎ..
Tracked from GreatWEBLOG 2009/02/25 21:36 x
제목 : 애플사파리 4.0 베타 사용해봤습니다...
애플 사파리 4.0 베타가 나왔다고하여서 바로 설치해봤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애플 사파리 3버전을 이용하다가 속도가 느려서 구글크롬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구글크롬같은(?) 새로운 기능으로 사파리에 대한 호감이 생기기 시작했어요..ㅋ 관련글 :: 학주니닷컴의 사파리4.0 관련 링크입니다. http://poem23.com/entry/세련된-디자인이-돋보이는-사파리-4-크롬과-경쟁할려나 구글크롬을 사용하다가 사파리4.0을 사용해서그런지 상당히..
Tracked from 맥, 기술, 영화, 도서 그리고 삶 2009/02/25 22:32 x
제목 : 사파리4 베타 훌륭하다.
사파리 4 베타가 나왔다. 맥용과 윈도용 모두. 맥용 사파리는 원래 훌륭했다. 맥용 크롬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기는 했지만, 출시가 계속 늦어져도 큰 불편함이 없을정도로 매우 훌륭했다. 하지만 윈도용 사파리는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문제가 많았다. 폰트의 안티알리어싱이 한글 표현을 잘 못해주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사파리 4는 매우 훌륭하다. 윈도용의 경우 윈도의 기본 렌더링도 지원함으로써 다른 웹브라우저와 비슷한 폰트를 볼수 있..
Tracked from 多才無能 2009/02/26 11:18 x
제목 : 사파리 사용자가 느낀 사파리 4 베타 사용기
앞선 링크 2009/02/25 - Apple - Safari의 150가지 특징(http://www.apple.com/kr/safari/features.html): 사파리 4의 특징이 아니라 사파리 제품의 전체 특징을 정리해놓은 곳입니다. 150가지에 낚일 뻔 했다는... 새로 추가된 기능은 new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사파리 4 베타가 배포되었다길래 약간의 두려움(?)을 무릅쓰고 받아서 사용해 봤습니다. 봇물처럼 리뷰 혹은 사용기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Tracked from Black2White 2009/02/26 11:59 x
제목 : 사파리 4 사용중
와... 정말 좋아졌다! 맥용 크롬이 얼마나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사파리가 원래 좋았던 부분과 크롬이나 다른 브라우저의 장점들을 적절히 응용해서 대단한 작품이 하나 나온듯 하다. 이미 빠른 사파리 3.1이었지만 속도면에서도 더 발전이 있는 듯 하고, 특히 nitro 엔진을 이용해서 자바스크립트의 해석이 빨라졌다고 하는데... gmail 리로딩 속도가 장난이 아닌거 봐서 nitro라는 것도 꽤나 대단한듯. top sites나, 자바 엔진을 따로 탑재한..
Tracked from BasIX 2009/03/03 02:25 x
제목 : Apple Safari 4 beta
 이번에 사파리 4 베타판이 떴다는 얘기 듣고 바로 깔았습니다. 그 동안의 사파리 3은 애플 특유의 무채색 느낌이 강한 브라우저인데다, XP라면 또 몰라도, 비스타 이후의 운영체제에서의 에어로 테마와 맞지 않는 게 너무 위화감이 들었죠. 게다가 느렸습니다. 같은 웹킷 엔진을 쓰는 구글 크롬이 빠른 편이라 업무용으로 애용했는데 (보통 쓰는 건 파폭이지만), 윈도우 7 베타에서는 구글 크롬이 되지를 않지요. 업무용 브라우저로는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사...
BlogIcon kiyong2 2009/02/25 17:29 R X
저는 맥을 쓰면서도 사파리는 거의 사용을 하지 않는데, 아무리 빠른 속도로라고 해도 파이어폭스의 단축키에 너무 손에 익어서리...

사파리도 단축키가 좀 사용하기 편하게 배치가 되면 좋은텐데 말이죠...

사파리4가 가볍다고 하셨는데, 저만 그러지는 몰라도 전 사무실에서 쓰는 pc에서 설치를 해서 써보니 약간은 무겁다는 느낌이 조금 들더군요... 첫화면 뜨는 것도 좀 느리고... ㅜㅜ
BlogIcon Rin4 2009/02/25 18:37 X
공감(1) ㅜㅜ..
BlogIcon 나인테일 2009/02/26 00:40 X
사파리에도 올인원 제스쳐나 탭믹스 플러스 같은게 있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지요^^
BlogIcon 마이해피엔딩 2009/02/25 19:13 R X
빨라져서 완전 좋아라 했는데..
역시 저랑은 궁합이 좀 안맞는듯해요.
초면에 트랙백 하나 날리고 갑니다 ^^ㅎㅎ
BlogIcon 나인테일 2009/02/26 00:40 X
한번 궁합을 맞춰 보심이..^^
트랙백 감사히 받았습니다.^^
BlogIcon 사과스프 2009/02/25 21:38 R X
acid3를 얼마나 완벽에 가깝게 통과하는가는 마케팅 포인트이고 실상 중요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뭐 각 브라우저에 맞게 작업을 해야하는 웹개발자들의 비명은 일단 못 들은 걸로 하죠. 물론 웹표준을 지원하는 게 필요하지 않다는 건 아닙니다.

사파리는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이전의 방식은 비지니스 측면으로도 개발 측면으로도 나쁜 방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초난감 기업의 조건에 올려도 될까? 싶은 정도로 말이죠.

어찌됐든 자신의 제품을 널리 퍼뜨리기를 싫어하는 것 같은 애플이 이정도로 접고 개발을 했다는 건 놀랍네요.
BlogIcon 나인테일 2009/02/26 00:42 X
짧지 않은 애플의 윈도우즈 어플리케이션 개발 역사상 이렇게 혁명적인 프로그램이 있었나 싶습니다. 이게 커다란 전환점이 되어줬으면 싶더군요 개인적으로.


.....그러니까 MS도 맥용 어플리케이션은 좀 개념 챙겨 만들어 줬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
BlogIcon odlinuf 2009/02/25 23:41 R X
재미있는 제목과 그에 못지않은 글이었습니다. ㅎㅎ
BlogIcon 나인테일 2009/02/26 00:42 X
어이쿠 감사합니다.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BlogIcon 준인 2009/02/26 10:52 R X
AD Block 같은 기능만 있어도 사파리 쓰겠지만
AD Block 같은 기능 없인 아직......... 파포가 좋아요 ㅋ
BlogIcon 나인테일 2009/02/26 11:05 X
애드블럭 즐겨 쓰시는군요^^
확실히 파폭이 아무리 느려도 확장기능 때문에 버릴 수가 없지요.;;
BlogIcon (주)헛소리 회장님 2009/02/26 13:40 R X
님아 Comic Rin 날아갔다능..

덤으로 Comic Lo도 날아갔다능..

이거뭥미..

비스타무섭...
BlogIcon 나인테일 2009/02/26 16:19 X
아니 도대체 그게 왜 날아가는데?
이유라도 좀 알았으면 좋겠음.(머엉)
BlogIcon (주)헛소리 회장님 2009/03/02 19:24 X
결국 비스타는 죄없었군

의심해서 미안 비스타(...)
가이버독 2009/02/26 18:38 R X
파일명이 한글로 된 파일은 보이지 않네요,,,,
어떻게 해야하죠?
익스플로러는 utp8 보내기 check없애면 되던거 이것은????
BlogIcon 나인테일 2009/02/26 21:49 X
글쎄요.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증상이 어떤지 참 애매한지라 뭐라 답변을 드리기가 힘들군요.;;;
BlogIcon 徐하늘 2009/02/28 23:04 R X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윈7에서 크롬 안깔려서 좌절하고 있었는데 기존의 사파리는 미묘하게 느려서 업무용으로 쓰지 못하고 있었죠.
 사파리 4.0 베타 깔고 좋으면 포스팅해 봐야겠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BlogIcon 나인테일 2009/02/28 23:40 X
사파리가 하늘님께도 도움 많이 됐으면 좋겠군요.^^
우왕 2009/03/01 13:30 R X
우왕 좋네요
근데
저희 집에서는 크롬이 더 빠른데요
윗님 글 보니까 7에서는 사파리 호환 되나보네요
어쨌든 사4도 사3보다 훠어얼씬 빨라요
웃겨서 댓글 남김요
BlogIcon Draco 2009/03/12 22:36 R X
생각같아서는 각종 웹브라우저 개발사 관계자들을 한군데 모아놓고 갖은 협박과 고문을 해서라도, 똑같은 코드로 똑같이 렌더링되게 만들고 싶은 ....
분들 많겠죠? ㅎㅎ

개인적으로 애플이 한 일중 가장 마음에 드는게 웹킷에 대한 것인데, 정식버전이 기대가 됩니다.
BlogIcon 수령사마 2009/03/15 15:07 R X
꽤나 장문의 덧글을 달았는데 생각없이 창을 꺼버려서 날아갔군요(...먼산)
여튼 사파리 4를 꽤나 잘 썼지만 개인적인 감상을 말하자면. 좀 줄여서.(다 쓰기는 귀찮으니 데굴)
1. 태터나 이런 곳에 댓글 달때 한글이 안 써지는 문제가 해결되었음.
2. 몇몇 사파리 3용 어플이 아직까지는 잘 안돌고 있음(베타니까...)
3. ADC Developer로 10.5.7을 먼저 써 봤지만 여기서 사파리 4가 안돌아갔었음.(베타니까...)
4. 속도야 뭐... 말할거 있나요. 현존 최고 속도의 브라우저(...)
5. 아직까지는 약간 불안정한 면이 보입니다. 이것 역시 정식 버전이 나와봐야 알겠네요.
BlogIcon 하타 2009/03/17 21:29 R X
모 지인의 추천으로 윈도우즈용 사파리3을 써봤다가 구동한지 10초만에 다운되는 경이적인 기록에 "에라이 SePak 안써!" 하고 때려치웠었는데, 엄청나게 빠르다는 소리에 받아서 설치했더니 진짜 엄청나게 빠르더군요 -_-;;

근데... 영어이고... 윈도우즈 표준 인터페이스라지만... 뭐가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ㅡ,.ㅡ;;;

그래서 그냥 파폭으로 컴백... ~_~
BlogIcon 떠돌이 2009/04/09 17:13 R X
애플이 리눅스용 482를 만들리가 없기에 저에겐 딴나라 얘기로 들리는 중입니다(머엉)

모질라가 침몰하면 곤란해집니다=_ㅠ 리눅스에서 가장 제대로된 브라우저는 파이어폭스인데..

컨커러는 리눅스 유저 입장이지만 항상 쓸때마다 별로 좋은 느낌을 못받았습니다. 웹브라우저 주제에 파일 브라우저까지 겸하고 있어서 IE의 느낌이 묻어나기도 하고 말이죠^^;;
나보고어쩌라고 2009/05/22 21:59 R X
닥치고 윈익입니다.
저도 맥 유저입니다만 윈익 신버전이 안나오는게 참 울음이 나옵니다.
윈익을 리눅스하고 맥용으로 다시 만드세요 마소! ㄱ- 그럼 마소 평이 30배는 올라갈듯
BlogIcon 나인테일 2009/05/23 16:10 X
으음.. 일단 윈도우즈 익스플로러는 파일관리자 프로그램이고요..;;

인터넷 익스플로러 같은 경우는 액티브 엑스가 없으면 그냥 쓰레기 브라우저인데 액티브 엑스를 타 브라우저에서 지원하려면 윈도우즈의 API구조를 통째로 들어오지 않으면 무리라는 겁니다. WINE하고 비슷해지겠군요. 그래봤자 완벽 작동은 물론 보장할 수 없을테고요...;;
Ranto 2009/06/18 21:13 R X
b.b 중요한건 윈도우즈 용 사파리는......
탭으로 안됀다는거 ㅠㅠㅠㅠㅠ
glims 플러그인은....mac용박에 없다는 현실... ㅠㅠ
BlogIcon 나인테일 2009/06/19 03:02 X
예? 사파리가 탭이 안 된다니 무슨 말씀이신지?..;;;
BlogIcon 옥탑방고양이 2009/07/25 14:34 R X
익스플로러의 여러 문제점으로 사파리4를 설치하게되었습니다. 빠른 것도 같고, 여기저기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한 파일들이 다운로드창이라고 따로 모여있는 것도 꽤나 편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 자료실에서 프로그램이 다운이 안되며 뜨는 메시지... < 익스플로러에서 가능합니다 > 커헉.. 그리고.. 아직 사용법이 익숙치 않아 즐겨찾기나 즐겨찾는 페이지를 어케 설정해야 하는지... 새로고침은 어떤 키인지.. 등등.. 궁금한 사항이 많은 것이 현재 상태입니다. 호환성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많으나 그 외에는 익스보다 정말 정말 좋은 것은 것 같습니다. 익스여 바이바이~ 하고 싶으나...
아이디 :
비밀번호 :
홈페이지 :
  비밀글로 등록
내용 :
 



OSX용 인터넷 익스플로러
With MAC | 2008/04/19 15:5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제목만 보고 혹시 신버전 OSX용 IE를 기대하고 들어오신 분들께는 심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아니 그래도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OSX용이 맞긴 합니다..(....)

버전은 5.2.3이고 실제로도 윈도우즈옹 5.x버전과 비슷한 랜더링을 합니다. 그 말인즉슨 CSS로딩이 심히 병맛이라 요즘같이 CSS가 본격적으로 쓰이는 시대에는 도무지 써먹을 구석이 없는 물건이 되겠습니다..;;

일단 위키를 뒤져본 결과 10.0~10.2 (치타, 퓨마, 재규어)의 골동품 3자매의 기본 브라우저로 사용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바로 저 5.2.3버전 IE가 OSX용 마지막 IE가 된 것이라는군요. 그리고 그 이후로는 모두들 잘 알다시피 간지 작살 인터페이스의 Safari가 10.3 (팬서)에서부터 채용이 되었고 말이지요.

아무튼 PPC 10.2 버전으로 나온 고대유적이 과연 Intel용 10.5.2(레퍼드)에서 작동을 할까 궁금하기도 해서 한번 쓸데없는 호기심으로 설치를 해 봤습니다. 혹시 저같은 무모한 도전에 동참하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여기서 다운로드를 받아주세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구형 OSX PPC기반 프로그램답게 총 용량 16MB 밖에 안 되는 프로그램이 엄청나게 속도가 느리고 CPU의 발열은 무섭게 올라갑니다. 거기다 잘 죽어버립니다. 한번 재미로 돌려보면 좋은 프로그램. 그거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태그 : Mac, MS, OSX, 인터넷 익스플로러
트랙백0 | 댓글10
이 글의 관련글(트랙백) 주소 :: http://ninetail.wo.tc/trackback/60 관련글 쓰기
BlogIcon Rin4 2008/04/19 16:13 R X
낄낄낄낄낄낄낄
BlogIcon 나인테일 2008/04/19 18:46 X
낄낄낄낄
BlogIcon 엔터 2008/04/20 17:30 R X
맨 마지막의 3줄을 읽어보니 좀 무섭군요....
(저 정도면 지금 제 컴퓨터의 "윈도우용"익스플로러6이 가끔 일으키는 문제와 비슷.....)
BlogIcon 나인테일 2008/04/21 14:07 X
윈도우즈에서는 점유율이나 속도를 생각한다면 사파리, 오페라가 최고입니..;;
BlogIcon 하타 2008/04/21 07:05 R X
익스 8이나 나와라... 한번 써보자... -ㅂ-
라고 생각중
BlogIcon 나인테일 2008/04/21 14:08 X
IE8... 아직 매우 가벼워졌다는 이야기는 들리지 않고 있군요. 아직까지는 랜더링 엔진에 주력하고 있는 모양입니다만, 껍데기가 얼마나 빨라질지 한번 지켜볼 가치는 있겠지요.
BlogIcon CHiKA 2008/04/21 10:25 R X
진짜 한번 신기해하며 돌려보기 좋은 물건이군요..-_-;
익스7 혹은 파폭 등으로 이미 탭브라우징에 익숙해져버린지라, 다시 6이전 버전 쓴다면 무지 답답할 거 같네요.
뭐, 그전에 각종 버그 및 CSS불가가 압박이지만..
BlogIcon 나인테일 2008/04/21 14:09 X
탭 없이는 못 살지요..OTL...
BlogIcon 철희 2008/06/04 00:20 R X
저거... 있으나마나에요 ㅠㅠ

OS X에서 첨에 익스플로러 보고
우와 싸이월드 기능들 나름 다 지원될려나?
했더니... 처음 로딩화면에 5.x보고 기겁..... -_-;;
BlogIcon 나인테일 2008/06/04 21:41 X
덤으로 익스플로러의 꽃(?)인 Active X도 안 돌아가지요.OTL
아이디 :
비밀번호 :
홈페이지 :
  비밀글로 등록
내용 :
 



약간은 문제 있는 전자정부의 크로스 브라우징 정책.
Today | 2008/02/02 18:38
전자정부에서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한다고 하는군요. 기존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이외에도 파이어폭스와 사파리를 지원하고 있지요.  랄까. 여전히 오페라는 안 되요. 어째서 파이어폭스와 사파리에서는 되는게 오페라에서는 안 되는가. 참 의아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만 사연은 이렇습니다.

Xecure Web이라는 프로그램 때문이지요.


파이어폭스로 전자정부 사이트에 접속하면 이런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전자정부 사이트를 이용하기 위해서 파이어폭스의 특정 확장기능을 설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게다가 이 확장기능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확장기능을 설치하다보면....


어느새 제 컴퓨터에 Xecure Web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놨습니다. 저 확장기능은 Xecure Web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서 파이어폭스와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저건 exe확장자라는 것으로도 알 수 있듯이 윈도우즈 전용 어플리케이션입니다. Mac에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Mac용 파이어폭스는 지원이 되지 않는다. 라는 말이 되겠습니다.

조금은 다행스럽게도 전자정부에서는 Mac유저를 위해서 사파리 사용을 권장하고 있군요. 그래서 사파리로 접속해 보았습니다.



예의 경고창. 브라우저의 기본 기능만으로는 절대로 작동하지 않는 전자정부입니다. '승인'버튼밖에 없는 메시지 창의 '승인'버튼을 누르니....


어이쿠야. 뭔가 정체를 알 수 없는 dmg파일을 멋대로 다운로드 받아버리더니 자동으로 마운트되더니 설치 패키지 파일이 실행되어버렸습니다. 사파리의 보안이란 것도 알만 하군요. 비슷한 수법을 피싱사이트에서 사용했다간 대형사고 나겠습니다.


단지 '승인' 버튼 한번 눌렀을 뿐인데 여기까지 와 버렸습니다. 이거 좀 무섭군요.


아무튼 이런 식으로 Mac에서도 사파리 한정이기는 해도, 사파리는 OSX의 일부이니 Mac 유저라면 누구나 전자정부를 이용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리눅스는?......

해서, 우분투로 부팅해 보았습니다.



Wow! 놀랍군요. 리눅스용 확장기능은 따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 세심함 만큼은 박수를 보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전자정부는 뭔가 이렇게 문제가 많은 방식이긴 하지만 어쨌든 점유율 1% 이상의 모든 OS를 사용하는 국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국민들의 접근성 보장을 위한 정부의 의무로서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이지 타 기업에서 따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세상의 어느 기업이 익스플로러용 Active X, 윈도우용 파이어폭스 확장기능, Mac OSX용 사파리 플러그인, 리눅스용 파이어폭스 확장기능을 다 따로따로 개발해서 서비스 할 수 있을까요. 이건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정부 기관으로서 모든 국민의 웹 접근성 보장이라는 것에 한해서는 똑 부러지는 처방을 내 놓은 것 하나는 분명 칭찬할만한 일이겠습니다만, 기업들보다 먼저 모범이 되어 기업들도 동참할 수 있는 방식의 모델을 제시하지 못했다는 것은 조금 아쉬운 점이라고 하겠습니다.


뿐만아니라 이런 방식을 기업들이 진짜로 따라하기 시작하면 더욱 골치가 아파집니다. IE의 Active X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브라우저로 가능하지 않은 일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능이지만 사파리와 파이어폭스는 브라우저 자체의 기능에 충실할 뿐, 그 이상은 제공하지 않는 소프트입니다. 그런 브라우저에 억지로 Active X를 흉내낸 저런 기능을 사용자에게 설치할 것을 강요한다면 현재의 Active X문제보다 더 무서운 일이 생길 수 있지요.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Active X가 쓸데없이 많이 설치되었어도 그만큼 쉽고 빠르고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Active X가 어지간히 많이 설치되어 있다고 해도 브라우저 자체의 성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파이어폭스의 확장기능이란 것은 브라우저 사용의 편의를 도모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고, 특정 사이트 사용을 위한 것은 아니기에 너무 많이 설치하면 속도에 심각한 영향이 있습니다. 거기에 몇몇 확장기능 같은 경우는 설정 파일이 남아서 완전히 제거가 되지도 않지요.(수동으로 폴더를 찾아서 지워줘야 합니다. 이 경우엔) 본래의 목적이 아닌 Active X 흉내내기를 파이어폭스에게 강요하면 파이어폭스는 이런 식으로 무리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파리의 경우는 더욱 심각해서 겉으로는 IE처럼 아무 문제 없이 작동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OSX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사파리에 제대로 언인스톨 하기도 힘든 확장기능도 아닌 'Applications'폴더에도 안 들어있는, 어디에 설치되는지도 모르는 응용프로그램을 계속 깔아대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입니다. 물론 전자정부의 신용을 의심할 필요는 없겠습니다만, 어딘가의 듣보잡 회사들이 이런 프로그램들의 설치를 강요하기 시작한다면 한국의 OSX 사용자의 보안은 그날로 끝 나는거지요. 현재의 IE의 보안문제보다 더욱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뭐랄까. 다른 플랫폼, 다른 브라우저를 지원하는 것도 좋지만 Active X시대의 발상에서도 하루빨리 벗어나야 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파이어폭스 버전, 사파리 버전 Active X만큼은 정말 사양하고 싶거든요.


Powered by ScribeFire.


 
 
 
태그 : 사파리, 인터넷 익스플로러, 전자정부, 크로스 브라우징, 파이어폭스
트랙백0 | 댓글19
이 글의 관련글(트랙백) 주소 :: http://ninetail.wo.tc/trackback/45 관련글 쓰기
BlogIcon 에이르 2008/02/02 19:43 R X
처음이라 그런것 아닐까요.
뭐 초창기 블로그나 웹페이지들도 FF같은건 오와였듯이요.


전 일단 다른 문제를 떠나서 국민의 편의를 위해 노력이라도 한다는것에 의의를 두고 싶네요.
BlogIcon 에이르 2008/02/02 19:46 R X
아, 그리고 저 보안 플러그인 제작사가 일부 금융권에도 보안 플러그인을 공급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곧 몇몇 인터넷 뱅킹이 WIN+IE 조합이 아닌 다른 조합으로도 가능해 질것 같군요.
BlogIcon 나인테일 2008/02/02 20:03 X
결국 시큐어 웹은 어느 플랫폼을 타던 간에 무덤까지 쫒아오는 겁니까...OTL....
BlogIcon 라이브 2008/02/02 21:11 R X
저 보안 프로그램 XecureWeb
농협, 신한은행 인터넷뱅킹할 때 많이 본 프로그램이네요..
BlogIcon 나인테일 2008/02/03 00:19 X
기본적인 보안 소포트로 항상 따라오지요.
다만 엔 프로텍트는 님하 좀 매너염...;;;
BlogIcon Draco 2008/02/02 21:33 R X
액티브X나 플러그인을 통한 보안 기술이...예전에 미국의 수출금지 품목이었던 인터넷 암호화 기법때문에 어쩔수 없이 도입했다지만, 요즘은 다른 대체 방법이 많은데 꼭 저렇게 문제 많은 방법을 다른 OS까지 강요해야 하는지 아쉽군요.
BlogIcon 나인테일 2008/02/03 00:19 X
기존에 있던거 조금만 고쳐서 쉽게 가자는 발상인 것도 같고 인증서라는게 전자정부 혼자서 힘 낸다고 어찌 되는 것도 아니겠고... 이래저래 너무 크게 벌려놓은 삽질이라 이제와서 주워담기도 힘들어졌다는 느낌이지요....
BlogIcon JuneYin 2008/02/02 21:49 R X
근데 사실 인증서라는 것 때문에 저렇게 쓰는데,
인증서가 128비트 보안을 못쓰는 것 때문에 발생한 문제이기 때문에...
(미국에서 반출 승인이 안났죠.)
하튼, 저 사파리 설치 방식만 바꾼다면 그닥 문제될 것 같진 않네요.
BlogIcon 나인테일 2008/02/03 00:20 X
사파리에서 클릭 한번 했다고 소프트가 자동으로 설치되는거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에효효...
BlogIcon 사과스프 2008/02/02 23:08 R X
금결원의 주장에 따르면 리눅스용 보안프로그램 개발을 끝냈다고 했었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그 뒤에 재밌는 발언도 첨부 했었던 것 같지만요.
BlogIcon 나인테일 2008/02/03 00:20 X
예. 그 결과물이 저것인 것 같습니다만...

일반 사업자들도 많이 좀 애용해 줘야 할텐데요.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2008/02/02 23:20 R X
바톤 넘기시고 지우시면 반칙!!

조금 있다가 공개하겠습니다...
BlogIcon 나인테일 2008/02/02 23:45 X
어라? 뭔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삭제했었습니다만..;; 그새 봐 버리신 겁니까...

뭐, 그럼 저도 재게시해야... (Scribe fire를 뒤져보면 있겠지요.)
BlogIcon Hwan 2008/02/03 02:40 R X
아직 웹 표준이라는 대명제에는 한참 모자라지만 일단 시작했다는 것 자체가 좋은 모습인 것 같습니다. XecureWeb은 주요 은행 사이트에서도 사용하는 플러그인인데, 은행사이트들은 방화벽과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까지 같이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과연 언제쯤 가능해질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은행과 인터넷 쇼핑 등의 업무만 가능하다면 굳이 윈도우즈를 쓰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 많아질 것 같은데요...
BlogIcon 나인테일 2008/02/03 06:57 X
솔직히 키보드 보안은 왜 하는지....
그걸로 잡히는 키보드 해킹 툴이 몇개나 되는지도 모르겠군요.
BlogIcon CHiKA 2008/02/04 09:53 R X
IE7.0만 되어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사이트가 생기더라구요.-_-;
넷마블 관리자 페이지는, 자바를 뭘 어찌 도배해 놓은 건지
IE7.0, FF, Netscape 전부 이미지를 못 띄우더라구요.ㅠㅠ
BlogIcon 나인테일 2008/02/04 21:51 X
하지만 이렇게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게임포털이나 쇼핑몰이 아니라면 오페라로 깨지는 사이트나 서비스는 비주류 중에서도 비주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재 이외에 파이어폭스로 되지 않거나 깨지는 사이트가 있ㄷ면 조금 문제가 있는 사이트로 봐도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IE7.0에서 뭔가 제대로 되지 않는게 있다면 그 사이트는 그냥 막장입니다. 이용하지 않는 편이 정신적 건강에도, 지갑의 건강에도(?) 좋습니다...;;
BlogIcon 마티오 2008/02/05 13:56 R X
크로스 브라우징이라 해놓고 .exe만 지원하다니..
국내에 맥용 프로그래머가 적은건지.. 아니면 생각조차를 안해주는건지, 안쓰럽습니다 ㅠㅠ..
BlogIcon 나인테일 2008/02/05 14:47 X
아마 사파리용으로 배포하는 mac용 시큐어웹을 파이어폭스쪽으로 끌어오는 플러그인이나 저기 리눅스용처럼 브라우저에서 몽땅 처리해버리는 플러그인이 가능할 것도 같은데 말이지요. 한번 나중에 시험삼아 맥에 리눅스용 플러그인을 설치해 봐야겠습니다. 저게 설치가 안 될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지요.
아이디 :
비밀번호 :
홈페이지 :
  비밀글로 등록
내용 :
 



IE7.0의 탭브라우징 사용 실태
Today | 2007/11/21 02:28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파이어폭스의 탭 화면

요즘 브라우저에는 다들 탭 기능이 있습니다. 브라우저 창 하나에서 여러개의 웹 페이지를 열어볼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이지요. OSX에서는 사파리가, KDE에는 컨커러가 오래 전부터 기본 브라우저로 사용이 되어왔고 이제는 윈도우 비스타에서까지 기본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7에 탭 기능이 포함이 되었기 때문에 이젠 탭 브라우저가 아닌 브라우저를 찾기가 더 힘들게 되었군요. (탭이 없는 브라우저.. 어떤게 있나요?...)

탭 브라우징이라는 단어라도 알고 있는 사람은 탭 브라우저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을겁니다. 새 페이지는 탭으로 열고, 새 창 열기 보다는 새 탭 열기를 사용해야 한다던가. 심지어 팝업까지 탭으로만 열리게 하는 옵션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지요. 물론 이건 능숙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만. 그렇지만 이 사람들도 기존 익스플로러에서 여러 탭 브라우져로 스위칭을 하면서 사용 습관을 고치기 위해 꽤 고생을 해야 했을 겁니다.

저는 브라우저에 관심이 꽤 많아서 가끔 PC방에 들른다던가 학교 컴퓨터실을 찾는다던가 하면 사람들의 브라우저 사용 습관을 한번씩 살펴보곤 합니다. 요새는 공용 컴퓨터에도 IE7.0이 많이들 설치가 되는지라 이 브라우저를 사람들이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입니다만....


어이쿠 역시나...

어디서 파이어폭스라도 받아서 사용하는 사람이 아닌 다음에야 브라우저 사용 습관을 일부러 바꾸려고 노력 할 리가 없습니다. 마우스 가운데 버튼 클릭으로 새 탭 열기를 할 수 있다던가 Ctrl+tab 버튼으로 탭 전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어보입니다. 그 이전에 새로운 페이지를 불러올 때엔 '빠른 실행' 부분에 들어있는 익스플로러 아이콘을 누르는게 너무나 당연한 습관으로 굳어져 있기 때문에 한창 작업 중인 화면을 보고 있자면 하나같이 IE7 윈도우가 네다섯개씩 띄워져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탭 브라우저가 대체로 그렇듯이, 특히 그 중에서도 덩치가 큰 IE7은 그렇게 창을 여러개 띄워놓으면 리소스를 엄청나게 잡아먹게 됩니다. 시스템 속도 저하의 주범이지요. 거기다 탭 기능을 비롯한 여러 신기능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초기 실행속도는 상당히 느립니다. 또한 하나의 창에서 모든 작업을 하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진 브라우저이기 때문에 창을 여러개 띄우면 그렇지 않아도 불안한 익스플로러의 안정성이 더욱 불안해 집니다. 게다가 아직 탭을 사용하는 습관은 전혀 들지 않았는데 어떤 사이트는 새 창으로, 어떤 사이트는 새 탭으로 열려 있다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도리어 짜증만 불러일으키게 되는 것 같기도 하더군요. 결국 윈도우 비스타를 사용하는 라이트 유저에겐 IE7이란 느리고 짜증나고 사람 헷갈리게 만드는 브라우저일 뿐이라는 것이지요.

이것이 인터넷 익스플로러라는 브라우저의 딜레마가 아닌가 싶습니다. 파이어폭스, 오페라 유저들은 익스플로러 이상의 성능을 이용하기 위해 인터페이스가 좀 복잡하더라도 그 사용 방법을 참고 배울만한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익스플로러는 어디까지나 세계 90% 점유율의 데스크탑 OS의 기본 브라우저. 즉,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전 세계 엔드유저를 위한 브라우저이기 때문에 사용이 어려워지면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IE7은 얼리 어댑터들로부터는 몇몇 다른 브라우저를 따라 가려면 아직 멀었다는 혹평이나 듣고 있는 와중에 라이트 유저들에겐 혼란과 불편만 주고 있는 애물단지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언제 나올지도 모를 신버전 IE의 개발자들. 이래저래 골치가 아플 것 같습니다. 탭 브라우징을 빼자면 시대에 뒤떨어지게 될 테고, 그렇다고 그대로 놔두기엔 기존 IE 사용자의 사용 습관이 쉬이 변하지 않을테니까요.

 
 
 
태그 : IE7, 인터넷 익스플로러, 탭브라우징
트랙백0 | 댓글8
이 글의 관련글(트랙백) 주소 :: http://ninetail.wo.tc/trackback/17 관련글 쓰기
BlogIcon 인게이지 2007/11/21 23:39 R X
M$특유의 정신으로 강행돌파 하지 않을까요?

M$의 마인드중 하나가 "내가 바꾸는데 니들이 안따라오고 배기나 보자" 니까요 ㅡ,ㅡ;;;
BlogIcon 나인테일 2007/11/21 23:45 X
요즘에 그게 잘 안 통한다는게 문제이지요...;;
BlogIcon ENTClic 2007/11/22 00:20 R X
좋은 지적이군요.
MS도 분명 많은 딜레마에 빠져 있을 겁니다..어느쪽을 선택해야 하는지..
BlogIcon 나인테일 2007/11/22 18:14 X
탭 기능을 옵션으로 만드는 방법도 있는데 문제는 그 옵션을 찾아서 바꿀 사람이 이번엔 또 몇이나 되겠냐는 것이.... (답이 없어요! 캐리어 가야되요!!!)
BlogIcon Soup 2007/11/22 02:43 R X
저래서 사용자의 습관이 무섭죠[..]
그래도 한국에서는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무난히 IE7로 넘어가겠죠. 링크를 열 때 디폴트 값을 탭 으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게 조금 거칠지만 좀 더 빨리 많은 사람들이 적응을 할 수 있을테니 말이죠[..];
BlogIcon 나인테일 2007/11/22 18:15 X
확실히 그 방법도 좋겠군요...
p 2007/12/15 18:59 R X
IE는 워낙 '보편적'으로 쓰이는 것이니까요.. 그게 강점이기도하고. 그래서 굉장히 유용한 세세한 기능들에서 타 브라우져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뭐 마소가 돈이나 기술이 없어서 밀리겠어요? (의지는 부족한거같기도 하지만 ㅡㅡ;)
BlogIcon 나인테일 2007/12/15 19:07 X
그럼 사파리처럼 기본에 충실하기라도 해야 하는데 이놈의 기본 바탕이 참으로 부실하다는 것이 현 IE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시시콜콜한 많은 기능보다는 탄탄한 보안과 안정성, 빠른 속도를 갖추는 것이 IE의 급선무이겠지요.
아이디 :
비밀번호 :
홈페이지 :
  비밀글로 등록
내용 :
 



위치로그 : 태그 : 방명록 : 관리자
나인테일's Blog is powered by Daum / Designed by SSen
관리자  |  글쓰기
BLOG main image
Nine Tailed Fantasia 2.2 "이 블로그는 1인 미디어가 아닙니다."
 Category
 Media
 TAGS
 Recent Entries
 Recent Comments
 Recent Trackbacks
 Calendar
 Archive
 Link Site
 Visitor Statistics
+ Total : 106,314
+ Today : 18
+ Yesterday : 19
카피
rss